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66회에서는 희극인들이 총출동하는 '2024 희극인의 명곡 특집'이 펼쳐진다.
김지선은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벌써 날을 잡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저, 헤어질게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우승, 제가 할게요”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윤승X조수연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네”라고 답하며 토크대기실을 초토화시켰다.
조수연은 무대에서 신윤승에게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전하며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