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북중 우호조약 63주년 기념 연회에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김승찬이 참석했는데, 지난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와 군사 동맹을 강화하고 있는데, 중국은 불량 국가로 인식되는 북러와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올해는 북중 수교 75주년이지만, 미묘한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