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박 5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습니다.
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동,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또한, 노르웨이, 영국, 폴란드 등 여러 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졌으며, 나토 퍼블릭포럼 기조연설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하와이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평양국립묘지를 방문하고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힘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