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테니스 스타 '이신' 역을 맡은 배우 이종원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원은 긴장감 넘치는 경기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랭킹 1위의 위용을 드러냈다.
특히 실제 테니스 선수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과 날카로운 눈빛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이종원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돋보이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김재중과의 형제 케미 또한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8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