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진행 3개월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는 송해 선생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청률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바라보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개월간 전국 곳곳을 누비며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와 특산물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102세 강예덕 할머니의 출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30여 년의 방송 경력을 바탕으로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무대를 휘어잡는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의 44년 전통에 녹아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