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가 최성수의 수입을 언급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최성수가 과거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시절 이야기를 하자, 혜은이는 그의 '높은 몸값'을 폭로하며 '아무것도 없다'는 안문숙의 말에 '돈이 없냐? 빚이 없냐?'고 반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은이는 과거 전 남편 김동현의 사업 실패로 인해 200억 원의 빚을 떠안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30년 동안 빚을 청산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