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한반도 핵 작전 지침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미국 핵 전력과 우리 첨단 재래식 전력의 통합을 의미하며, 북한 핵 공격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막기 위해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북한 군사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모든 협력을 차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나토와 파트너국들의 방산 공급망 확충에 계속 기여하고 항공 분야 방산 협력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