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논두렁 시계' 사건과 2022년 김건희 여사의 '디올 가방' 사건을 비교하며, 퇴임한 권력자와 현 권력자에게 법 적용이 동일해야 함을 강조하는 기사입니다.
과거 검찰과 언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맹공을 퍼부었지만, 김건희 여사의 사건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합니다.
기사는 검찰과 언론의 이중적인 태도를 질타하며, 동일한 사건에 대해 동일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