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 청문회를 강행하려 하자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예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탄핵 사유가 헌법·법률 위반이 아니며 청문회 자체가 위법 소지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을 탄핵 사유로 삼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청문회를 '정치 공세'로 규정하며, 탄핵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