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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다짐에 의자 던지고, 어머니는 기절 후 응급실...충격적인 코파 유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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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녜스, 가족 지키려 콜롬비아 팬들과 '난투극'… 코파 아메리카 4강전 난장판
우루과이와 콜롬비아의 2024 코파 아메리카 4강전 경기 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콜롬비아 팬들이 우루과이 팬들을 위협하자 다르윈 누녜스를 비롯한 우루과이 선수들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난투극을 벌인 것이다.
누녜스는 콜롬비아 팬들과 직접 부딪히며 주먹을 휘두르거나 의자를 던졌고, 벤탄쿠르는 관중에게 물병을 던져 이마를 찢게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심지어 마누엘 우가르테의 어머니는 충격으로 기절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우루과이 주장 호세 히메네스는 선수들이 가족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지만, CONMEBOL은 이 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분노하며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4-07-12 0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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