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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무혐의 공방… 野 “특검 필요성 커져” 與 “수사 왜곡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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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대통령실 1명 지키기?' vs '수사 왜곡?' 여야 격돌!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경찰이 ‘무혐의’ 처리한 것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야당은 '꼬리 자르기식 면죄부 수사'라며 특검 필요성을 주장했고, 여당은 '수사 왜곡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경찰이 임 전 사단장의 직권남용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다'며 대통령실의 개입을 의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당은 '수사 결과가 마음에 안 한다고 여론을 왜곡한다'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수사심의위 명단 공개 여부를 두고도 여야는 충돌했습니다.
야당은 수심위에 친여 성향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명단 공개를 요구했지만, 경찰은 ‘비공개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2024-07-12 05: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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