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에서 독일, 네덜란드 등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 협력, 원전 수주, 반도체·핵심 광물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독일의 유엔사 가입을 공식 환영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달라진 유엔사의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코의 신규 원전 4기 건설 입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윤 대통령은 한국의 우수한 시공 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수주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스웨덴과는 희토류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고, 네덜란드와는 반도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