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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에 막힌 ‘빙속 괴물’ 김민석, 헝가리 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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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괴물 김민석, 음주운전 징계 딛고 헝가리행! 2026 밀라노 올림픽 노린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김민석이 헝가리 귀화를 선택했다.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5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빙속 괴물'로 불렸던 김민석은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로 징계를 받았다.
2025년 국가대표 자격 회복 가능성이 있었지만, 헝가리 빙상 대표팀의 한국인 지도자인 이철원 코치의 제안을 받아 귀화를 결정했다.
헝가리 국적을 얻은 김민석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쇼트트랙 선수 문원준도 헝가리 귀화를 통해 2026 동계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2024-07-12 0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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