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북한인권포럼'을 개최하며 탈북민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탈북민들이 서울에서 진정한 인권과 행복한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등 국제 인사들도 참석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럼에서는 탈북민 정착 지원 방안, 북한이탈주민 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 정책 방향 전환 등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