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노르웨이, 폴란드 정상들과 만나 방산 및 경제 협력 강화에 힘썼습니다.
특히 해상풍력, 핵심광물, 해양 등 협력 분야 확대를 논의했으며, 방산 협력의 순조로운 진행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 하며 국제 사회에서의 연대를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