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패스 성공률 100%' 포든의 경기력이 갑자기 좋아진 이유…"맨시티에서 했던 플레이 즐겼어"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포든, '잉글랜드 유니폼 입고 최고의 경기' 네덜란드전 맹활약! 이제 스페인만 남았다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필 포든이 유로 2024 4강 네덜란드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포든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4연패를 이끌었지만, 이번 대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맨시티 시절의 폼을 되찾으며 날카로운 슈팅과 활발한 움직임으로 네덜란드 수비진을 괴롭혔다.
포든은 경기 후 "팀 승리에 기뻐하며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만족스러운 경기"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팀 승리를 위해 공간을 찾아 슈팅을 날리는 플레이를 즐겼다고 밝혔다.
잉글랜드는 결승에서 스페인과 맞붙는다.
2024-07-12 01:47:5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