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5주년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협력을 유럽과 연대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제공 가능성을 시사하며 나토 회원국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독일, 일본 등 주요국과 양자회담을 갖고, 나토 사무총장과는 기술 및 사이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나토는 한국의 첨단 방위산업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