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활동하던 와타나베 유타가 일본 B.
리그 명문 치바 제츠에 입단하며 일본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4-2025시즌까지이며, 등번호는 1번입니다.
와타나베는 2018년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했지만,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으며 NBA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며 3&D 자원으로 활약했습니다.
일본 복귀를 결정한 와타나베는 B.
리그 모든 팀의 관심을 받았지만, 절친 토가시 유키가 있는 치바를 선택했습니다.
치바는 2020-2021시즌 B.
리그 파이널 우승, EASL 2023-2024시즌 우승 등 명문 구단으로, 와타나베와 토가시, 카네치카 렌까지 일본 국가대표 멤버 3명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와타나베는 현재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에 소집되어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 중이며,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치바에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