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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황장애" ★들의 고백, 세상을 바꿨다…'비로소 도움받을 용기'[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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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공황장애 고백, 병원 문턱 낮췄다! ‘이병헌 효과’ 실화?
연예인들의 용감한 공황장애 고백이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은 유명 배우의 공황장애 고백 이후 신규 진단율이 급증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2010년 12월, 한 유명 배우가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털어놓은 후 공황장애 신규 진단율이 10만 명당 5.
4명에서 6.
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병헌, 차태현, 이경규, 김구라 등이 공황장애 투병 사실을 공개하면서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었고,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데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4-07-11 22: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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