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 중 바이든 대통령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대통령실은 양국 간 논의할 주제가 있다며 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친교 만찬에서 교류하며 외교 활동을 이어갔으며, 김건희 여사는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해 질 바이든 여사를 비롯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만나 친목을 다졌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체코,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과의 정상회담에서 원전 협력, 핵심 광물 협력, 반도체 협력 등을 논의하며 경제 외교에도 힘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