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월 10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일본 등 7개국 정상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북러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체코,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 4개국과는 신규 원전 협력을 논의하며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의 쾌거를 목표로 팀코리아를 구성하여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스웨덴과는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네덜란드와는 반도체 동맹을 굳건히 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