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체코 등 4개국 정상과 신규 원전 협력 논의를 펼쳤다.
특히 체코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세계 최고의 시공 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 사격을 펼쳤다.
네덜란드와 핀란드는 신규 원전 도입을 검토 중이며, 윤 대통령은 양국과의 원전 사업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스웨덴과는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네덜란드와는 반도체 협력 지속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