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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 “공천 개입 당무 감찰” 韓 “사실이면 정계 은퇴”… 與 토론회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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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김건희 문자'에 이어 '사천 의혹'으로 폭발! 泥潭 싸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가 2차 TV토론회를 거치며 격화되고 있다.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사천 의혹'을 제기하며 '의혹 확인 시 사퇴'를 요구했고, 한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오물을 뿌리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원 후보는 한 후보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총선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한 후보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구체적인 인물까지 언급했다.
한 후보는 '뇌피셜'이라며 반박하며 의혹이 사실이면 정계 은퇴하겠다고 맞섰다.
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해 '당무 개입', '국정 농단' 등의 표현을 사용한 점을 문제 삼았다.
전당대회 선관위는 지나친 과열 양상에 대해 '마타도어' 제재를 경고했다.
'총선 백서' 역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4-07-11 2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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