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유로 2024 4강 탈락 후 돌연 변한 태도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패배 후 상대 선수들과 악수 대신 곧바로 음료수를 마시며 터치라인으로 향했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자신과 팀의 부진을 인정하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팬들은 음바페의 태도를 '무례하다' '실망스럽다'며 비난하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언급하며 '마드리드 DNA'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음바페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를 이유로 마스크를 벗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