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 메디나가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셋업맨으로 변신, 1이닝 셋업맨 역할을 맡고 있다.
메디나는 2020년과 202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2년 뉴욕 메츠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했지만, 2023년에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12경기 2승6패 평균자책점 6.
05의 저조한 성적으로 퇴출당했다.
올해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한 그는 로체스터에서 28경기 4승2패3홀드 평균자책점 3.
46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기복이 심해 필승계투조로 중용되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