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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체코 신규원전 증설, 쾌거 만들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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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코 원전 수주전에 '총력전'… '팀 코리아' 뭉쳤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체코와 정상회담을 갖고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체코가 추진하는 최대 4기 규모의 대형 원전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강력히 요청했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프랑스 EDF와 함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입찰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며, 만약 한국이 수주에 성공한다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의 쾌거가 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등과도 양자 회담을 갖고 원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4-07-11 20: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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