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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정우성, 우파 나훈아" 이진숙 방통위 후보자의 갈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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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연예계 '좌우 갈라치기' 논란… '베테랑'부터 '국제시장'까지 영화·연예인 나눠놓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과거 강연에서 영화와 연예인을 좌우 성향으로 나눠 '갈라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MBC는 어떻게 노영(노조경영)방송이 됐나'라는 강연에서 '베테랑', '택시운전자' 등을 좌파 영화로, '국제시장',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우파 영화로 분류했다.
연예인도 김제동, 정우성 등을 좌파, 나훈아, 김흥국 등을 우파로 구분하며 논란을 자초했다.
2024-07-11 19: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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