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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문자'와 진중권 57분 통화로 與 '김건희 전대' 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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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무시' 논란, 국힘 전대 '자해극' 변질?... 신경민 전 의원 '원희룡, 이미지 회복 불가능'
신경민 전 의원은 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김건희 여사의 문자 무시 논란으로 인해 자해극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원희룡 후보에 대해서는 '김건희 여사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 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가 진중권 교수와 1시간 통화를 한 사실을 언급하며 '김 여사가 이번 일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큰 숙제로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 전 의원은 민주당의 탄핵 드라이브에 대해 '민주당이 경직됐다'고 평가하며, 곽상언 의원의 원내부대표직 사퇴를 '민주당 내부에서 반대 의견을 피력할 수 없는 상황을 보여준 사례'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출마 선언과 관련해 '김두관 의원의 출마는 이재명 이후를 대비하는 그룹에 발을 담그는 이중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해석했다.
2024-07-11 18: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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