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국제 사회와의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방미 기간 동안 윤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도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등 6개국 정상과도 만나 북러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