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새로운 조력자로 에베레치 에제(26, 크리스털 팰리스)가 떠올랐다.
맨시티가 에제 영입에서 발을 뺀 후, 토트넘이 에제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제는 뛰어난 드리블 돌파 능력을 가진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 팰리스에서 핵심 에이스로 활약하며 11골 4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손흥민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공격진의 지원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에제의 합류는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을 강화하고, 매디슨과의 경쟁을 통해 더욱 발전된 기량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