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E채널 새 예능 '마법의 성'에 출연해 어린 시절 성추행 경험을 고백하며 자녀들에게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딸에게 성교육을 적극적으로 하는 이유로 어린 시절 성추행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언급하며, 아이들에게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마법의 성'은 부모들의 성교육 고민을 해결해 줄 예능 프로그램으로,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MC를 맡고 있으며, 성교육 전문가, 변호사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함께 출연하는 에바와 안재모 역시 자녀와 함께 출연하는 이유로 성교육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