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군산CC 오픈에서 신인 김백준이 9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백준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또한, 차율겸과 여성진은 리랭킹 경쟁에서 살아남아 하반기 활약을 예고했으며, 월요 예선 통과자 박지민 역시 6언더파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대회는 습도 높은 무더위를 고려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반바지 착용을 허용했으며, 김비오, 문경준 등 선수들은 만족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