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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장타 4위’ 이동은 단독 선두…“아빠 친구 이겨 보려 세게 치다 장타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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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동은, 9언더파 폭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 선두 질주
장타로 유명한 신인 이동은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특히 18번 홀에서는 198m를 남기고 22도 4번 유틸리티 샷으로 한 뼘에 붙이는 멋진 버디를 잡았다.
이동은은 장타 뿐만 아니라 100m 안쪽 웨지 샷 연습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에 90점을 줄 수 있을 만큼 만족스럽다"며 "올해 목표는 최소 1승과 신인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7-11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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