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합정동 침수 취약 주택가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투명 물막이판 설치 현장을 방문해 안전성과 효과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투명 물막이판은 기존 불투명 물막이판보다 안전하고 미관적으로 뛰어나며 설치 단가도 저렴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포구는 올해 투명 물막이판 설치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2.

4배 증가했으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설치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 총리는 침수 취약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철저한 예방 조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