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엄태구와 한선화가 가족여행을 떠난다.
36년 모태솔로 서지환(엄태구 분)은 고은하(한선화 분)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장현우(권율 분)의 고백까지 더해져 위기에 처한다.
이에 곽재수(양현민 분), 정만호(이유준 분), 양홍기(문동혁 분), 이동희(박재찬 분)는 깜짝 여행을 계획하며 서지환과 고은하의 러브라인을 응원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급하게 고은하를 붙잡는 서지환과 걱정 가득한 그를 바라보는 부드러운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 서지환은 고은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용기를 내 첫 키스까지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