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북한인권 실태, 국제 협력 방안,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조연설에서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촉구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참석해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등 국제 전문가들이 참여해 북한인권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