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이 3월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차기 대표를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당원투표 100% 룰을 폐기하고 국민 여론을 반영하기로 한 건데요, 당대표는 당의 인사, 조직, 예산을 총괄하는 단일 지도 체제를 유지합니다.

다만 대선 출마 시 1년 6개월 전 사퇴해야 하는 당권·대권 분리 규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번 결정은 19일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온라인 회의에서 ARS 투표로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