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월 11일,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을 개최합니다.
이 포럼은 북한 인권 실상을 알리고,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탈북민 사회와 시민 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엘리자베스 살몬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대응과 책임 규명을 강조했습니다.
포럼에서는 북한 탈북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