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났어요.
백악관에서 열린 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친교 만찬에서 두 정상은 악수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눴대요.
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납득이 되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답니다.
이 자리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어요.
윤 대통령은 11일에 열리는 나토 행사에서도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