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동국대 ROTC 총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동국대 ROTC 총동문회에 소속된 동국대 졸업생들이 모아 마련한 것으로, 'ULTRA112 장학금'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 장학금은 2009년 조성되어 지금까지 약 4억 8천만원이 모였으며, 이번 기부로 잔액이 5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충주 동국대 ROTC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ROTC 학생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