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강화훈련을 위한 여자농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박지수, 안혜지, 이소희, 허예은, 강이슬, 진안, 박소희, 이해란, 신지현, 최이샘, 박지현, 강유림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단비 등 베테랑들이 팀을 떠나며 박지수와 박지현 중심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박지수와 박지현은 올 여름 해외 진출을 선언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박수호 감독은 세대교체를 위해 박소희와 이다연을 발탁했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발탁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다연은 부상으로 낙마하여 강유림이 대신 선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