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리셉션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두 정상은 리셉션에서 손을 맞잡고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강화에 맞서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나토와 미국 등 연대 국가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