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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열리는 이예람 중사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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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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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2개월 만에… 이예람 중사, '풍비박산' 가족 품에 안겨 영면
2021년 성추행 피해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예람 중사의 장례식이 3년 2개월 만에 열린다.
공군은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장례를 치르고, 이 중사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 중사의 아버지 이주완 씨는 "3년간 집안이 풍비박산될 정도로 힘들었다"며 "나머지 관련자들의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 중사는 성추행 가해자인 장모 중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형을 확정받았고, 전익수 전 공군 법무실장 등 6명은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2024-07-11 14: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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