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김하늘은 시어머니 서이숙의 계략에 맞서 남편 정겨운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김하늘의 죽은 아들을 대신해 정겨운의 내연녀 기은세가 낳은 아들을 친아들로 둔갑시키려 했으며, 김하늘은 이 사실을 알고 분노했습니다.
김하늘은 기자회견을 통해 장태라의 아들이 시아버지의 혼외자임을 밝히며 시어머니의 계획을 좌절시켰습니다.
또한 김하늘은 자신의 어머니가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가슴 아픈 과거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김하늘은 자신을 노리는 범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화인가에 남아 있는 진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