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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가 사령관? 너무 급 낮아… 대통령이 이첩보류 기획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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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는 누구? 해병대 사건, 대통령까지 휘말린 폭탄 녹취록!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변호인은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이 이첩 보류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록에는 'VIP'라는 표현이 등장하며, 변호인은 VIP가 윤석열 대통령을 가리킨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녹취록의 주인공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VIP'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의미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김 사령관이 이첩 보류를 지시할 만한 위치가 아니라고 반박하며, 'VIP'가 대통령을 가리키는 정황이 더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2024-07-11 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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