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가 팀의 '핵타선'을 이끌며 맹활약 중이다.
82경기에 출전해 타율 .
353, 출루율 .
393, 장타율 .
502, OPS .
895에 7홈런 69타점 4도루를 기록하며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
432(37타수 16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과 최다안타 부문 1위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이예스의 활약은 롯데의 젊은 타자들의 성장을 촉진시키며 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롯데는 레이예스의 활약에 힘입어 5위 SSG를 3경기차로 추격하며 가을야구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 팬들은 레이예스가 팀의 레전드 외국인 타자였던 펠릭스 호세를 뛰어넘는 역대급 선수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