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의 성골 유스 출신 수비수 자펫 탕강가가 밀월로 이적했습니다.
탕강가는 2011년 토트넘에 입단해 13년 동안 뛰었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갔지만 부상과 감독 교체로 인해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고, 토트넘으로 돌아온 후에도 1군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탕강가는 밀월로 임대를 갔고, 챔피언십 18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밀월은 탕강가의 활약에 만족하며 그를 완전 영입했고, 탕강가는 토트넘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