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았다.
11일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에서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자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간 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중앙-지방 지역경제 협의체를 구축해 지역경제 협업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