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하성운이 7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하성운은 경기 전 시구와 함께 애국가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구단을 통해 "꼭 시구를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줘 영광"이라며 "첫 시구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