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독일, 캐나다 등 7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가졌습니다.
북한의 도발과 러시아-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독일의 유엔사 가입 신청을 환영하며, 체코,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 4개국과는 신규 원전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체코의 신규 원전 4기 건설 입찰 결과가 이달 중 발표될 예정이며, 윤 대통령은 막판 수주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